저녁7시30분 집결.
스트레칭으로 몸 깨우기 하고
인원점검후 출발.
진해걷기운동지도자협회(워킹진해)의
야간걷기 행사에 동행 했다.
진해만의 야경.
천자봉해오름길 숲사이로 빛나는 별빛.
도란도란 나누는 정겨운 담소.
진해만의 해풍과 장복산자락의 메풍이 합쳐져서
황홀한 바람결.
워킹진해의 씨알은 이렇게 단단하게 영글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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