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을 설치할 공간이 생각보다 폭이 좁고 길다. 노루표페인트가 벽면을 몽땅 선점했다.ㅠㅠ
그래서
창문 전체를 시트작업으로 시안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틀을 잡았다.
이 건물은 완공된지가 43년 됐다. 건령43년! 흐흑 ^^
오랜기간 창고처럼 방치되었던 공실이었다. 오픈할 업종이 식음료 파는 카페가 아니라 다행이다.
근기능을 회복시키는 운동할 공간이라 실내인테리어도 투박하다. 틈틈이 혼자서 페인트 칠하고 벽면에 글자 마킹하고 스포츠매트 깔았다. 운동하는데는 전혀 지장없는 최고의 공간이다.
두 개의 공간으로 분리되어 있다.
룸A는
1) Moti Physio라는 3D동작분석장비로 자세측정을하고
2) TRX, Rip60으로 1:1 교정운동을 하게고
3) 패시브 스트레칭을 하는 공간이다.
룸B는
1) 발란스 트레이닝과 근력운동 기반의 근기능회복 운동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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