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무지개가 떴다.
빨주노초파남보!
정말 예쁘다.
한동안 생각에 잠겼다.
어떻게 저렇게 예쁠까?
뭐지? 무지개의 아름다운 본질은?
여러 가지 다른 색깔들이 조화롭게 어울려 아름다운 무지개를 만들어내고 있다.
그렇다.
상대에게 자리를 내어주는 양보와 배려가 아름다운 일곱 색깔 무지개를 만든다
다름이 다툼이 아닌 아름답게 빛나도록 해주는
퍼실리테이션과 닮았다는 생각이 스친다.
요즘 나는,
퍼실리테이션에 빠져 있다. 모든 것이 조화롭게 보인다.
글.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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