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하지' 면서 미루면
도루묵이란 사실을 알면서도
가끔 후회를 한다.
오전 트레킹으로 피곤해서
초저녁에 잠깐 눈을 붇였는데
비몽사몽 중에 뮌가 아이디어가 스쳤다.
바로 메모를 해 둘건데
피곤하고 귀찮아서
나중에 하지 뭐! 하며
그냥 잤다.
정말 희안하다.
순간 뭔가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다는 것은
기억나는데
그 내용은 기억할 수가 없다.
귀찮더라도 반드시 메모하자.
초심으로 돌아가자.
글. 건강마을제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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