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아치가 3개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많지 않다.
대부분 발바닥 안쯕의 종축아치만
떠올린다.
종축 아치는 중심을 잡고 충격을 흡수하고 분산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종축 아치만큼 중요한 것이
바깥쪽의 종축아치와
새끼발가락 뿌리끝에서 엄지발가락 뿌리로
이어지는지
횡단아치가 중요하다.
뒤굼치에서 바깥쪽으로 무게 중심이
정상적으로 이동되어야 하는데
이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바깥종축아치다.
그리고 발가락쪽의 횡단아치가 살아있어야
엄지발가락으로 추진하는 힘이 자연스럽게
이동된다.
이렇게 엄지발가락이 지면반력을 가하면서
앞으로 나가게 된다.
3개의 아치가 너무 높거나 낮으면
보행자세 이상을 초래하게 된다.
그래서 보행분석시 발바닥의 족궁상태를 살피는 것이다.
그래서 모든 통증은 발바닥에서 시작된다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걷기를 다시 배워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다.
글.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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