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 두 발로 걷기 이전의 일을 기억하는 사람은 없다.
걷기를 시작하면서 뇌발달은 폭발적으로 진행된다.
걷기를 시작하면서 근육이 발달하고
관절을 이루는 연골, 힘줄, 인대도 왕성하게 발달한다.
뇌에서 출발한 신경은 우리 몸의 제일 말단인 발끝까지
이어져 온다.
또한
심장에서 출발한 혈액도 발끝까지 달려 온다.
발은
우리 몸의 건강을 나타내는 바로미터다.
발의 움직임 이상은
윗쪽의 발목, 무릎, 골반, 허리, 어깨, 목의 뒤틀림을
초래하게 된다.
구조적 뒤틀림은 기능적 뒤틀림을 가져와서
병을 만든다.
우리 건강은 우리 몸을 받쳐주는
제일 아래있는 발바닥에서부터
시작한다고 할수 있다.
발관리는 건강관리다.
발이 '제2의 심장'이라는 말도
이러한 이유에서다.
발에 대해서 우리가 알아야 하는 이유는
발은 끊임없이 움직여야 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바른걸음이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한걸음 한걸음이 뒤틀리면
건강이 뒤틀리고
인생이 뒤틀릴수도 있다.
때문에
이제라도 바른걷기를 배워야 한다.
하루 10분의 바른걷기가
우리의 건강을 지킨다.
글.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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