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루를 보내며

수납 인테리어

발란스짱 2018. 3. 11. 00:06

 

 

아들 사랑니 발치 한곳에 소독하느라

다시 찾은

창원 가음정동 닥터오 치과.

 

기념패, 화병, 작은소품을 올려 놓은 선반이 눈에 들어 온다.

심플하고 시각적으로도 시원하다.

사무실에도 요걸 하나 구입해야 겠다.

구경하는 동안

1분만에 아들 발치자리 소독 끝!

3,900원.

 

발치 때문에 제대로 먹지 못하는

아들의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길 건너 죽집으로 고고고.

 

눈에 들어 온다.

벽을 활용한 책, 신문 수납공간.

실용적이고 시각적으로도 좋다.

 

오늘은 왠지

멋진 수납 인테리어를 보는 특별한 날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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