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서는 능력의 원천은
본능일까? 학습된 유전자일까?
본능이든 학습이든
왜 일어서고 걷게 되었을까?
중력의 무게감을 어떻게 감당하려고
겁없이 일어섰을까?
아장아장
뒤뚱뒤뚱
성큼성큼
깡총깡총
걸음의 성장은 계속되지만
어느때도 바른걸음을 배우지 못했다.
걸음을 배우고 가르친다는 생각조차 해 본적이 없다.
운전 배우듯, 악기 배우듯이
첫걸음부터
꼼꼼하게 하나하나 제대로 배웠다면
지금보다 휠씬 건강하고 행복할 것이다.
일상적인 것의 소중함을 모른채
무시하는 것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걷기다.
이렇게 무시받은 걷기의 역습이 시작되면
다시는 일어서지 못하게 될것이다.
걷기의 역습을 막아야 한다.
근력을 키워 다리를 보강하고
앞뒤좌우 균형잡힌 걸음으로 나아가야 한다.
바른걸음은 삶의 질을 결정짓는
또하나의 요인이다.
걷기를
더이상 무시말고 존중하자.
글. 바른걸음걷기교육원 박평문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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