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세평 하늘길에 도보여행 다녀왔다.
모두가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11년째 주야로 걷기를 매개로
지역사회 봉사하는 조직이다.
올해 초 정부에서 도입 계획을 밝힌
커뮤니티케어를 실천하는 사람들이다.
앞으로는
요양보호시설과 기관에서 원거주지로 돌아오는
탈원화되는 케이스가 늘어 날것이다.
노인의료비지출의 부담을
국가와 가족에서 지역사회로의 전환을 꿈꾸는 것이
community care systerm의 본질이다.
지역주민의 돌봄을 받고
함께 건강증진프로그램도 참여하는
지역사회중심의 이웃돌봄 방식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진해걷기운동지도자협회와 같은
주민주도형 인적자원이 다양한 분야에서 만들어지고
주민생활밀착형 삶의 질 향상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해야 한다.
모두가 실현가능성 1도 없다고 말하지만
내 눈에는 가능성 백퍼인
사회적 협동조합을 만들 것이다.
이들과 함께 이들의 이웃을 위해서...
글.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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