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조직을 만들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티끌을 찾으려 애쓰기보다는
나를 살피고
상대팀의 헛점을 찾으려 애쓰기보다는
우리팀의 강점을 찾아내야 한다.
건강한 내몸을 만드는 방법도
이와 같다.
몸에서 보내는 신호를 경청하고
닦고 조이고 기름칠 해야 한다.
몸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야무지고 찰진 근육, 힘줄, 인대로 결합된
관절이 절대적이다.
내몸의 모든 기능을
기본적 수준으로 유지하는 방법은
꾸준한 걷기다.
그러고보면 우리의 삶은
스스로 일어나 걷기 시작하면서
타인과의 관계가 이루어지고
세상과 소통이 가능했다.
드러눕게 되면
세상과 소통과 이어짐은 끝나게 된다.
걷기는
내몸과 소통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통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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