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 주관.
아시아태평양 건강도시연맹 가입도시를 대상으로
심사한 결과,
활동적인 생활환경조성 분야에서
노력을 인정받아 국제상을 받았다.
"누구랑 무엇을 어떻게 하면
보다 활동친화적인 도시를 만들수 있을까?"
365일 24시간 생각하고 실천하는
우리의 애씀이
WHO로부터 인정받았다는 것이 정말 기쁘다.
"걷기는
단순히 물리적인 공간을 이어주는 것을 넘는다.
사람들의 관계를 이어주고 마음을 이어주는
매력적인 인쳬 움직임이다."
이 메시지가 내가 걷기프로젝트를 통해 실현시키고자
하는 핵심가치다. 그래서 손에서 놓지 못한다.
나는
이것을 봤기 때문에 '걷기'를
지역사회를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로 만드는
매개체로 활용코자 시도했다.
걷기의 이러한 가능성을 보았고
워킹 3.0 이라는
이름을 붙여 주었다.
워킹3.0은 '연결'이라는 가치를 최고로 표방한다.
《커넥팅 워킹》이라는 책이 곧 출간 될 것이다.
한편
조직 내부보다 바깥에서 그것도
국제적으로 더욱 높이 평가받는
이 상황이 아이러니하다.
글.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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