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비즈니스의 메카라고 생각하는 곳이 있다.
나만이 아니다.
안다는 사람은 모두가 이렇게 생각한다.
완주공동체지원센터.
학회참석차 광주교대 왔다가 완주로 북진함.
소통. 공유. 공감.
관계를 매개로 지속가능한 커뮤니티어 특성을
압축한 단어다.
단순한 글자가 아니다.
가치가 살아 꿈틀거린다.
이곳이 무엇을 지향하는지 어디로 향하는지
나침반 역할을 하는
핵심가치가 와 닿는다.
누구도 가 보지 않은 길은 두렵다. 때문에
아무나 갈 수 없다.
하지만 그들이 헤치고 나간 흔적이
어느새 길이 되었다.
여전히 생소한 사람이 많을 것이다.
커뮤니티비즈니스. 뭐지?
커뮤니티케어의 마중물이 될 것이다.
아니..이미 생명수를 퍼 올리고 있으며
그 물을 지역사회 구석구석 나르고 있다.
고생의 흔적만큼 경험치도 쌓인다.
그것은 돈으로 살 수 없다.
오직 해봐야 안다.
시행착오에 시간이 더해져야 경험치라는
노하우를 가질 수 있다.
완주공동체지원센터의 노하우가
전국의 커뮤니티비즈니스와 커뮤니티케어에
소중한 밑거름이 될것이라 확신한다.
《마을이 숨쉰다》를 통해 완주CBC를 알게 되었다.
건강한 마을 만들기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일독하시길 귄해드린다.
글.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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