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Why?)에 집중하자.
무엇을 하지? what)
어떻게 하지? (how) 를 고민하고 해답을 찾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해답으로는 사람의 행동을
동참시킬 수 없다.
예를 들면
건강을 위해서 (목적)
걷기가 좋아요 (무엇을)
특히 땀흘리면서 빠르게 걷는 것이 (어떻게)
좋아요.
라고 말하는 것은
실제 사람들이 걷도록 하는데 큰 효과 없다.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실제로 걷도록 하기 위해서는
왜 걸어야 하는지 말해야 한다.
이것이 제일 중요한 포인트다.
사람이 걸어야 하는 이유를 (왜)
청중의 눈높이에 맞춰서 이해시키는 사람이
멘토다.
무엇을, 어떻게 하라는 것을 이야기 하는 사람은
지식전달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누군가의 행복한 삶을 도와주는 멘토가 되고 싶다면
언제나 왜?라는 질문을 던져야 한다.
이 분야의 대가이자 골든서클의 창시자인
사이먼 사이넥의 강의영상을 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글. KFA-CF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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