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실리테이션 Facilitation

변화를 위한 가장 근본적인 질문: 왜?

발란스짱 2019. 10. 1. 11:00

왜(Why?)에 집중하자.


무엇을 하지? what)

어떻게 하지? (how) 를 고민하고 해답을 찾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해답으로는 사람의 행동을

동참시킬 수 없다.


예를 들면

건강을 위해서 (목적)

걷기가 좋아요 (무엇을)

특히 땀흘리면서 빠르게 걷는 것이 (어떻게)

좋아요.

라고 말하는 것은

실제 사람들이 걷도록 하는데 큰 효과 없다.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실제로 걷도록 하기 위해서는

왜 걸어야 하는지 말해야 한다.

이것이 제일 중요한 포인트다.


사람이 걸어야 하는 이유를 (왜)

청중의 눈높이에 맞춰서 이해시키는 사람이

멘토다.


무엇을, 어떻게 하라는 것을 이야기 하는 사람은

지식전달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누군가의 행복한 삶을 도와주는 멘토가 되고 싶다면

언제나 왜?라는 질문을 던져야 한다.



이 분야의 대가이자 골든서클의 창시자인

사이먼 사이넥의 강의영상을 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글. KFA-CF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