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두동의 풍경 7월이다. 1년의 절반이 가고 절반은 남았다. 뒤돌아 보자. 그리고 남은 절반을 자--알 준비하자. 이렇게 생각을 정리하고 준비하는 걸 걸으면서 한번 해보자. 의외로 집중이 잘 된다. 오늘은 그러하기에 적합한 길을 소개코자 합니다. 호수와 논두렁, 오두막이 있는 진해시 두동마을을 소개.. 걷고싶은길 100선 2009.07.02
2009년 5월. 앞마당산책 5월. 이른 여름이 찾아왔다. 완전무장을 한 아들. 항상 하늘을 향해 소통하려는 약간 들려있는 코를 제외하면 완벽한데.... 은규, 은우 모친. 맘껏 한껏 폼을 잡고 ..... 썬글라스로 멋을 내보고... 방긋 웃는 딸애. 10여분을 걸어 드뎌 목재체험장 도착 걷고싶은길 100선 2009.06.08
[여좌천 로망스 길] 좌측담벼락이 진해여중. 여좌천(대천)의 초가을 풍경이다. 양쪽으로 벚나무가 자리하고 있다. 가운데 다리가 유명한 로망스다리. 봄이면 벚꽃과 유채꽃이 전국의 상춘객을 불러 모으는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멋진 곳이다. 걷고싶은길 100선 2008.06.16
[진해석동 체육공원] 진해 상권의 이동으로 지금은 석동에 사람들이 많다. 석동의 한가운데 체육공원이 있다. 한여름 도시의 더위를 식혀주는 산소탱크 역할을 하고 있다. 공원외곽으로 우레탄트랙이 깔려있어 걷기운동하기엔 참 좋다. 공원 한켠에는 지압보도가 설치되어 있다. 걷기운동 후 마무리는 지압보도에서.... 피.. 걷고싶은길 100선 2008.06.16
진해 흰돌메공원 해안길 남산휴게소(흰돌메공원)에서 영길마을로 가는 해안길이다. 찰랑찰랑 금방이라도 갯바위를 너머 살갗에 와 닿을듯한 바닷물이다. 나그네의 발걸음을 잠깐 멈춰 잠는다. 드라이브 코스로도 강추! 황포돛대비 뒤쪽으로 바닷가쪽으로 데코로드 쉼터가 있다. 밴치에 앉아 커피한잔 ! 흰돌메공원에서 내려.. 걷고싶은길 100선 2008.06.16
흙속의 진주[웅천초등 뒷길] 진해- 부산 시외버스가 아직도 이 길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웅천동네로 들어와서 웅천초등학교 뒷쪽으로 나오시면 이 길을 만날 수 있습니다. 벚꽃의 도시. 진해에서도 잘 알려지지 않은 흙속의 진주라고나 할까요. 약 1km에 걸친 벚꽃터널을 통과하면서 아름다운 봄을 맞이 하세요. 웅천초등학교 근처.. 걷고싶은길 100선 2008.06.16
추천1. 풍호공원-시의회 연못 진해시 풍호동 풍호공원 - 노인복지관 뒤편 파크골프장의 데크로드 - 진해시청 행정동 - 진해시의회 - 연못에 이르는 왕복 1.6km 코스. 차량매연 전혀없슴. 맑은공기 있슴. 가족과 함께 파크골프 가능함. 아이와 함께 소풍와도 좋아요. 의회 뒤편의 연못의 정자에 앉아 도시락 먹고....내친김에 광석골시민.. 걷고싶은길 100선 2008.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