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과 행동의 기준이 되는 잣대가 없으면
외부의 작은 자극에도
이리저리 흔들리는 줏대없는 사람이 된다.
줏대있는 나를 위하여
잣대에 대해 생각하는 하루를 보낸다.
잣대는 줏대있는 나를 지키는 기준이다.
그 기준을 세우는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지켜가는 것이다.
기준이 오늘 다르고 내일 다르다면
조삼모사, 변덕쟁이와 다를바 없다.
스스로 세우고 지키는 잣대는
한마디로 신뢰의 문제다.
신뢰의 과정은 역경과 난관이 있다.
신뢰중에서 가장 힘든것이 자신을 신뢰하는 것이다.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 쉽지 않음은
인지상정이다.
작심삼일은 줏대없는 사람의 표본이다.
금연선언이 작심삼일
금주, 절주선언이 작심삼일
하루 1시간 운동이 작심삼일
식단조절이 작심삼일로 끝난다면
줏대없다는 소리를 듣는다.
스스로 세운 자신의 잣대를 지키는
줏대있는 삶은 자신의 건강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글.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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