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박사의 추천 도서

《석가의 해부학 노트》

발란스짱 2019. 8. 3. 17:30

 

 

 

재밌다.

완전히 새로운 관점의 해부학노트다.

선택과 편집.을 강조한

김정운 박사의 에디롤로지와 맥을 같이 하는 책이다.

무조건 달달 외우는 해부학이 아니다.

왜 그 모양새를 하는지?

그렇게 생겨야만 하는 이유를 쉽고 재밌게 설명한다.

 

미술가의 해부학.

의사의 해부학.

운동생리학자의 해부학.

 

몸에 관심있는 사람.

움직임을 이해하고 싶은 사람에게

미술가의 해부학을 강추하고 싶다.

 

9년 동안

660 페이지에

1500점의 삽화를 그려 만든 책이다.

 

글.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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