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팍팍 장소 헌팅_#2. 도천초 맞은편 소나무 숲 코로나19 때문에 어린이들의 최애 프로그램인 플레이팍팍을 3년간 진행 못했다. 이제 서서히 잡히고 있다고 하니 11월초에 한번 해볼까? 장소 선정이 관건이다. 아래 추진방향을 온전히 충족할 만한 곳이 있나? 틈틈이 찾아 나선다. [2022년 추진방향] 1. 안전성 2. 접근성 3. 어드밴처 4. 자원봉사 학생 없다 : 생기부에 기록하지 않는다는 순간 학생들의 자원봉사 신청이 확~~줄었다고 한다. 참가한 시민들이 안전하고 기다림없이 즐기기 위해서는 보조인력이 꼭 필요한데....어떻게 풀어야 할까??? 5. 부모 참가 게임 오늘은 도천초등학교 맞은편 소나무 숲이다. 소나무 둘레가 기본 2m다. 제일 굵은 소나무는 4m다. 이 나무의 가지 반지름이 30m쯤 되어 보인다. 도심 한가운데에 이렇게 큰 소나무 숲이.. 찰칵찰칵 우리동네 2022.10.03
진해 야경 초승달이 진해만에 내려 앉았다. 안민고개에서 내려다 보이는 진해야경은 참 예쁘다. 15년전 듬성듬성 빛나던 불빛이 시내를 가득 채워 간다. 세월이 흐른 후 어떻게 변할지 기대하며 2019년의 야경을 남긴다. 찰칵찰칵 우리동네 2019.08.19
다시 찾은 진해 소사마을 모든것이 빠르게 변하는 요즘 옛날로 돌아가는 마을이다. 마을 초입에는 현대식 카페가 있고 골목 안에는 주막이 있다. 월요일이라 김달진문학관과 생가가 관람 불가였다. 김씨박물관, 다방, 주막도 문이 닫혀 있었다. 마을방문은 월요일은 피하는게 좋겠다. 찰칵찰칵 우리동네 2019.06.22
우리 집 앞 장미공원 올 봄에 업그레이드 되었다. 저녁먹고 아내랑 딸과 항께 집앞에 있는 장미공원으로 나왔다.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작은 꽃밭이다. 머리 식히고 소화시키기에 최고의 장소다. 가까운 곳에 이런 활동친화적인 공간이 조성되었다는 것은 고마운 일이다. 찰칵찰칵 우리동네 2019.06.03
진해 부엉이 길 중앙시장, 중앙성당 뒤쪽으로 부엉부엉.,부엉이를 닯은 산이 있다. 산은 나즈막하다. 봄이면 산 전체가 벚꽃으로 덮히는 아름다운 곳이다. 몇해전 둘레길을 만들고 cctv와 가로등을 설치해서 인근중신들에게 산책길로 사랑받고 있다. 찰칵찰칵 우리동네 2019.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