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마을제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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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지인을 연결해 북콘서트를 해볼까. 글로 못다한 것에 대해서 할말도 해줄말도 많다. 가만 있으면 누가 그런 기회를 만들어주는것도 아니고.. 직접 접선해서 나의 의중을 통보해야지. 지역안배도 했고 고르고골라 지역별 지인선정도 끝냈으니 약속만 잡으면 실행한다. 그래도 북콘서..

자식을 책임지는 부모 마음처럼 저자는 일반 대중이 자신의 책과 만날수 있도록 역할을 해야 한다. 글을 쓰는 사람은 작가지만 글을 책으로 만들고 판매하는 사람은 출판사 사장이다. 책의 판매는 저자의 책임은 아니지만 보다 많은 독자와 만나도록 하기 위해서 저자도 최선을 ..

노인의 삶은 돈보다 근육량에 좌지우지 된다. 연못 앞에 주저 앉아 울고있는 할머니가 있다. 갑자기 산신령이 나타나 물었다. 왜 우느냐? 뭘 잃어 버렸느냐? 물으니 힘을 잃어 버렸다고...찾아 달라고 한다. 산신령이 물었다 이 권력이 니 것이냐? 아니옵니다. 제 권력은 그렇게 크..

《장수는 위험하다》를 출판한지 5개월이 됐다. 2쇄도 완판 되어 간다. 곧 3쇄가 나올것같다. 기대반 걱정반 이었다. 애당초 스테디셀러를 목표로 출간했다. 지금의 독자 반응은 성공적이다. 오늘 우연히. 완독했다는 독자에게 서평을 들었다. 문장이 짧고 미사어구도 없고 과장된 표현도 ..

[연재] 박평문·이규승의 '장수는 위험하다' (1) 우물쭈물하다가 안될것 같아서 일단 저질렀습니다. 오늘부터《장수는위험하다》 한국증권신문에 연재됩니다. 즐독하세요! http://www.ks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327

《장수는 위험하다》 50대 여성들이 많이 찾는다. 이 책은 4050을 위한 책이다. 물론 60대이후에게도 도움이 된다. 이 책의 핵심 메시지는 한 살이라도 젊었을때 근력운동을 많이해서 근육랑을 높이는 것이 건강장수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퇴직이후의 건강한 삶을 준비하..

작가의 글이 인쇄되어 출간되면 그때부터 글은 작가의 손을 떠나 독자의 것이 된다. 아쉽지만 작가는 더 이상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오로지 많은 독자가 찾아서 읽는 사랑받는 책이 되기를 희망 할 뿐이다. 오늘은 정확히 출간 3개월째 되는 날이다. 시간이 꽤 흘렀지만 여전히 출..

진해 기적의 도서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강연을 했다. 《장수는 위험하다》저자로서 강연은 처음이다. 책 내용중 다이어트에 관해서 {마흔살의 뱃살, 어떡하지?} 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100여명이 함께 할 수 있는 아담한 강연장이 마음에 들었다. 귀한 시간 내셔서 찾아오신 한분한..

노인대학에 운동교육하러 왔다. 장수는 위험하다는 제목으로 하기엔 서운해 하실 것 같아 '건강백세,운동이 답이다' 로 제목을 바꿔서 강의 했다. 앵콜 요청으로 10월에 앵콜 강연을 하기로 약속드렸다. 10월에도 기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