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책 <바로walking> 142

걷기질문

1.하루중 언제 걷는 것이 제일 좋나요? 답. 바로 지금이다. 걸을까 말까! 고민하는 순간, 그래 걷자!! 하고 출발하는 것이 가장 좋다. 밤시간 걷기는 자칫 "내일 걷자"의 유혹에 빠지기 쉽다. 이렇게 되면 오늘하루는 못 걷고 넘기게 된다. 2. 코스가 중요한가요? 아무 길이나 걸으면 되지 않나요? 답. 코스 중오하다. 아무길이나 걷는것이 안 걷는 것보다는 낫다. 코스에 따라 근육의 관여 형태가 다르고 거기에 반작용하는 효과 역시 서로 다르게 나타난다. #오르막 코스걷기 : 장단지, 허벅지 앞쪽 근육이 주인 역할한다. 이쪽 근육들은 혈액순환개선효과가 탁월하다. 그래서 고혈압 예방과 관리에 좋다. #내리막 코스걷기 : 내리막은 오르막보다 휠씬 위험하댜. 가속도가 붙으면 낙상으로 부상 당하기 쉽다. 그래서..

걷기와 혈액순환

걷기는 단순한 이동이 아니다. 생명연장을 위한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움직임이다. 사람은 움직이게 디자인 되어 있다. 라는 말의 속 뜻은 중력의 개입으로부터 우리의 건강을 지켜 내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 움직임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허준선생님이 동의보감에서 언급하고 있는 , 식보, 행보 중에서 으뜸은 단연코 '행보'라고 생각하는 1인이다.

걷기문맹

# 자동차, 자전거, 오토바이, 비행기, 선박 등등 모든 이동수단은 사용설명서가 있다. 걸음도 이동수단이다. 우리는 평생을 걸어다니는데 걸음에 대한 정확한 설명을 듣고 배운 경험이 없다. 왜 그럴까? 평생 함께할 최고의 이동수단임에도 기능과 가치를 무시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가정생활의 필수제품을 내구년한 동안 고장없이 오래오래 잘~~사용하기 위해서 신경써서 관리한다. 걸음의 내구년한은 우리의 생명기간과 일치해야 한다. 내구년한보다 일찍 망가지면 삶의 질은 곤두박질친다. 우리는 자신의 걸음 내구년한을 신경써서 관리하고 있는가? # 부자는 돈을 어떻게 벌고 키우고 지킬까? 가난한 사람은 어째서 벌어도, 벌어도 가난할까? 이유는 종잣돈의 유무, 부지런함과 삶의 태도, 부모의 재산 등 나름의 이유가 있을 것이다..

닥터박 '코어잡는 짐볼+밴드운동' 일러스트

바디파워하우스 역할을 하는 코어근육의 중요성은 중력과 함께 살아가는 지구인에게는 산소와 같은 것이다. 코어근육의 부실은 중력결핍증후군에 걸리게 한다. 중력결핍증후군은 건강수명을 단축시키고 행복과는 점점 멀어지고 사회적 고립과 우울의 촉매역할을 하게 된다. 그림을 보고 동작 하나하나 따라 해 보자. 제대로 배우고 싶은 사람은 댓글 남겨주시면 제대로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글.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 박사

<바로 walking> 독자글4

은 지역사회 건강증진사업에 오랫동안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온 저자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것처럼 쉽고 부담이 없다. 이동 수단의 발달로 걷기를 잃은 현시대에 가장 뛰어난 운동기구인 걷기의 힘을 다시 한번 알려준다. 이 책은 걷기가 이끄는 새로운 세상과 소통하는 경험을 제공해 줄 것이다. ▶김미영_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

<바로walking> _독자글2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치매, 우울증, 갱년기, 골다공증, 요통, 관절염, 위염, 소화불량, 변비, 방광염, 정력 감퇴, 부신피로증후군, 비염 등등 못 고치는 질환이 없다는 ‘만병통치약’이 발견되었다. 조물주가 개발하고 저자가 소개하는‘걷기 약’이다. 평생 공짜로 먹을 수 있고 부작용 1도 없는 상약이다. 내 건강과 삶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속는 셈 치고 최소 3개월만이라도 매일 먹어보자. 지식이 넘쳐나는 시기에 아날로그적 지혜를 선물한 《바로 walking》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될 것이다. ▶김호남_대전**약국 약사

<바로 walking> 독자글1

가까운 지인들 중 매일 상당한 거리를 걸어 다니는 뚜벅이들이 있다. 그들이 뚜벅이 생활을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는 30~40분 걷는 것이 체력유지와 건강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고 자랑했다. 하지만, 몇 개월 후에는 처음과 같은 운동 효과는 사라지고 매일 걷는데도 허벅지는 점점 얇아지고 오히려 피로감은 더 쌓이는 것 같다는 하소연을 늘어놓은 적이 있었다. 생활속 걷기가 운동이나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은 아니겠지만 지인들의 걷기는 분명 어딘가 잘못된 지점이 있었을텐데 이유를 찾는 것은 쉽지 않았다. 그런데 은 그 난제의 해답을 아주 쉽고 간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바로 ‘바른 자세로 걸으면 최고의 약이 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최악의 독이 된다’ 는 한 문장으로 말이다. 하루 10분 바른 자세 걷기로 건..

신간 <바로 walking>_출간전 홍보글

"걸음은 거름이다." 저자는 17년째 마을 단위의 걷기운동 지도자를 양성하고 있다. 걷기도 교육을 받나? 의아해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걷기 바른 자세를 배워 본 적 있나요?” 물으면 "없다" 라는 대답이 돌아온다. 우리는 태어나서 돌쯤부터 지금까지 매일 수 없이 걸었다. 걷기는 자연발생적으로 시작된 것으로 알고 있지만 그렇지 않다. 지금의 자연스러운 걸음을 위해 겪었던 수많은 시행착오를 기억 못 할 뿐이다. 아장아장 걸음을 시작하는 아이들을 보면 잊혀진 기억이 되살아나려나? 우리도 많이 넘어졌다. 그러나 넘어진 숫자만큼 다시 일어섰기에 지금 우리는 자연스럽게 걷고 있다. 만약에 넘어진 자리에서 일어서지 않았다면 어떻게 됐을까? 우리의 걸음은 수많은 시행착오를 이겨낸 결과물이다. 새삼 축하..

3월말 발간예정 책제목 고민중

100개가 넘는 가제목을 지었지만 아직도 고민중이다. 이 책은 '걷기를 멈추면 모든것이 멈춘다'는 것이 핵심메시지다. 그래서 틈만나면 바로 지금 일부러라도 걷자. 그리고 바른 자세로 걷자는 것을 독자에게 전한다. 《바로 Walking》은 바로 이런 의미를 책에 담아내고 있다. 그리고 이왕 걷기를 시작한다면 잘~~~ 걸어야 한다. 저자는 《걷기의역습》을 밀고 출판사는 《바로 walking 》을 민다. 어떤 것이 더 잘 어울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