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척추기능회복운동센터 8

대한노르딕워킹연맹 초급강사 양성교육(1)_2023.2.25~26.

2일에 걸쳐 8시간 폴대 잡고 밀고당기고뿌리기를 반복했을 뿐인데 좌우측 팔과 코어근육량이 증가했다. 1단계 : 금요일 09:00 인바디검사함 2단계 : 토~일 10시간 노르딕워킹지도자 강습 받음: 열심히 했슴.ㅎㅎ 3단계 : 월요일 09:00 인바디검사 단지 이틀 동안의 노르딕워킹 만으로도 팔과 몸통(코어) 근육량이 증가했다. 다리 근육량은 차이 없었다. 하지만 하지펌핑으로 정맥환류는 좋아졌을것으로 예측가능함. 혈액순환이 잘돼서 그런가 피곤하지가 않다. 노약자들에게는 약간의 웨이트트레이닝을 가미한 노르딕워킹은 신체 전반의 척추정렬과 함께 근육량 증가도 기대할 수 있는 훌륭한 아웃도어 운동이라 생각된다. 이제부터 노르딕워킹을 함께할 대상을 넓혀서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보자^^

SRT 척추기능회복운동

신이 사람에게 준 최고의 선물 2가지는 중력과 근력입니다. 우리는 중력 때문에 움직이지 못할 때 근력 강화를 위해서 최선을 다합니다. 그러다 어느 정도 편안한 움직임 단계에 접어들면 중력을 무시하기 시작합니다. 이때부터 중력은 24시간 우리와 함께하면서 수시로 우리를 유혹합니다. 움직이지 말고 쉬어라!, 걷지 말고 앉아라! 앉지 말고 누워라! 끊임없이 속삭입니다. 꼭 기억합시다. 우리네 한평생의 생로병사는 중력과 근력의 싸움에서 승리와 패배가 결정됩니다. 중력을 이겨낼 근력이 없으면 자세라도 좋아야 하는데 자세마저 망가지면 우리 몸의 기둥 역할을 하는 대들보인 척주가 무너집니다. 척주가 무너지면 우리 몸의 움직임 기능 전체가 무너집니다. 기능회복을 위해서는 척추정렬부터 시작해서 신경근이완 과정을 거쳐 근..

#3. 웨이트 풀업

10대후반~20대초반의 젊은층은 근육량을 높이기 위해 웨이트트레이닝에 집중한다. 이 나이때는 머신트레이닝보다는 웨이트비어링트레이닝(체중지지운동)이 더 좋다. 제가 추천하는 운동은 싯업, 스쿼트, 런지, 크런치, 풀업 5종세트다. 이 운동들은 근관절의 움직임 기능을 최적화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처음부터 무리하면 근관절 손상을 야기한다. 점증부하식으로 꾸준히 하면 영상처럼 웨이트 풀업도 가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