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마을만들기 사업/마을걷기운동지도자 양성교육 14

소지역 건강격차해소사업 소개

https://naver.me/x0zsNQyQ 네이버link.naver.com건강마을제작소는 영양군보건소와 동국대산학협력지원단 연구진으로 결성된 '소지역건강격차해소사업단' 의뢰로 주민건강리더 역량강화교육과 주민대상 올바른 걷기교육을 실시했다. 소지역건강격차해소사업은 보건복지부산하 질병관리청이 전국에서 5개 지자체를 선정해서 소지역주민의 건강격차 해소를 목표로 한다. 영양군은 수비면. 전체마을주민을 대상으로 2023~2025년까지 3년간 국도비지원사업으로 추진중이다. 영양군보건소는 마을건강리더의 팀빌딩과 관계리더십을 배양하기 위해 워크숍 전문업체인 건강마을제작소에 의뢰해서 교육을 진행했다.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 대표는 2022년 한국보건복지인재원(舊한국보건복지인력 개발원)에서 마을건강리더양성교육과 주민주도..

진주시보건소 건강위원역량강화교육

끊고 줄이고 걷자! 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 했다. 금연, 절주, 운동은 심뇌혈관질환예방수칙에 필수적인 생활습관이다. 눈높이 교육으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했다. 참여하신분들의 얼굴과 표정에서 만족감을 느낄수 있어서 장거리 운전의 피로를 날려버렸다.

김해시 건플행플사업 건강위원 보수교육

건강마을제작소에서 내세우는최고 장점이자 경쟁력있는 아이템이 바로 주민역량강화 교육이다. 팀빌딩워크숍, 우리동네 건강문제발굴 및 해결방안 워크숍, 헬스리터러시 향상교육 등 뭐든 다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0년째 재교육 요청콜 100% 유지 중이다. 담당자도 교육수강생도 모두 만족하는데는 이유가 있다. 감동, 유익, 재미를 적절하게 버무려서 눈높이를 맞춘 명품강연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은 김해시 건플행플사업의 성패를 결정짓는 핵심인프라라고 할 수 있는 건강워원 심화교육을 진행 했다. 주제는 걷기의 가치를 재발견하다. 평소에 무시했던 한걸음 한걸음의 가치를 깨닫는 순간, 후회와 희망을 동시에 느끼게 된다. 후회는 새로운 희망의 마중물이 되기에 후회하지 마세요라는 말은 안한다. 대신에 지금 바로워..

김해시 삼안동 건강위원 걷기특강

#김해시보건소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주관 #삼안동 건강위원 대상 #주제: "걷기! 사람-마을-건강을 잇다" (주민주도형 통합돌봄사업 주제로 딱이다) 많은 분들이 걷기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제 마을로 가서 이웃주민들과 習을 주도하겠다고 하니 참 감사한 일이다.

울주군보건소 걷기지도자 보수교육

전국 보건소 운동전문가 중에서 열정과 실력으로 Top3 안에 드는 이준협 선생님이 근무하는 곳이다. 그의 실험정신과 실행력은 가히 국보급이다. 체력단련실 곳곳에 고민과 도전의 흔적이 묻어 있었다. 사진을 찍은게 없어 아쉽다. 암튼 그는 추상적인 아이디어를 실현시키는 재주도 있어 한마디로 팔방미인이다. 서른명의 걷기지도자와 함께한 두시간은 내게도 삶의 에너지가 되어 주었다. 참^^ 감사한 시간이었다♡. 오늘 다루었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왜 국가와 지자체에서 걷기실천율에 관심을 가질까? 2) 주민주도형 걷기사업의 필요성과 우수사례소개 3) 걷기지도자의 기대역할과 참여 4) 걷기의 재발견 5) 리더십과 자기이해-타인이해-관계증진을 위한 이고그램 성격검사 체험으로 진행되었다. 오후에는 노르딕워킹 강습..

지속가능발전대학과제물: 강의안 설명서

2022 경남지속가능발전대학에 등록해서 공부중이다. 8회차는 워크숍으로 진행될건데 사전에 자신의 강의안설명서를 준비해 오라는 과제를 받았다. 곰곰이 생각했다. 기존에 하던 나의 강의를 SDGs에 어떻게 접목시킬까? 나의 강의 컨셉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걷기로 사람-마을-건강을 잇다" 17개의 지속가능발전목표에 연관이 되는 부분은 몇 가지가 있다. 3번. 건강과 웰빙 4번. 양질의 교육 5번. 양성평등 7번. 깨끗한 에너지 10. 불평등 완화 11번. 지속가능한 도시와 공동체 13번. 기후변화대응 16번. 평화, 정의와 제도 17번. SDGs를 위하나 파트너십 나의 강의를 통해서 경상남도에서 이러한 목표들을 달성하는데 기여하고 싶다. 나는 마을의 안전한 보행환경조성을 위해서 주민활동가, 마을리더를 대상으로..

워킹진해나무

2007년 첫걸음을 시작한 이후 어느새 14년째 걸음을 이어오고 있다. 우리나라 보건소 파트너로서 주민자치 걷기모임 중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한다. 500여명의 걷기리더를 양성했고, 이들이 주축이 되어 걷기를 매개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일회성으로 중단되는것 없이 한번 시작한 프로그램은 지속가능한 구조를 만든다는 것이 워킹진해 만의 능력이요, 최고의 자랑이다. 코로나시대 비대면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줌, 매타버스 게더타운를 기뱐으로 적응해 간다

대기환경정책과 걷기실천율

대기환경 정책으로 1인당생활권도시림의 면적이 넓어지면 총 도시림면적이 늘어나고 동시에 연간 미세먼지 평균농도를 감소시키는데 이것은 연간 대기오염 발령시간의 감축으로 이어진다. 연간 대기오염 발령시간 감축은 걷기실천율을 높이게 되고 높아진 걷기실천율은 연간 미세먼지 평균농도를 감소시키는 원인으로 작용하여 대기환경정책을 더욱 강화시킨다는 인과순환 관계를 보여준다. 반대로 늘어난 도시림 면적이 도심의 새로운 문제거리가 될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B1은 도심의 식재수가 많아질수록 떨어지는 낙엽과 나뭇가지가 비가 많이 오는 경우 지면에 설치되어 있는 배수관을 막아 도심을 물바다로 만들어 오히려 걷기실천율 제고의 저해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지구온난화와 같은 기후변화 위기 속에서 도심숲을 조성한다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