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걷기노르딕워킹협회

구호적 걷기 vs 회복적 걷기

발란스짱 2024. 4. 3. 13:58

 

"한걸음이라도 더, 한사람이라도 더"
한국걷기노르딕워킹협회를 받치는 슬로건입니다.

걷기는 매일 합니다.

그렇다고 그 모든 시간을 바르게 걷지는 못합니다.

하루 전체 걷기를 하는 시간 중에서 바르게 걷기 위해서 신경쓰고 의식적으로 노력하는

걸음수는 몇 걸음 될까요?

 

사실 저도 의식적으로 바르게 걷기위해 노력한 것은 이제 겨우 10년 되었습니다.

인생에서 5분의 4에 해당하는 걸음은 허당이었습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무탈할 수 있었던 것은 그나마 운동한답시고 축구, 마라톤, 탁구 등 조금씩 몸을 사용했던

덕입니다.

 

스물살부터 오십중반까지 '운동처방' 이라는 영역을 공부하고 관련업을 갖고 살았습니다. 지금도 연장선상에서 걷기를 핵심콘텐츠로 삼아 전국의 각지에서 찾아오는 사람들과 배움을 나누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가 걷기를 외면하는 순간, 걷기는 우리의 삶 전부를 망가트릴 겁니다. 단순하고 아무런 가치도 없어 보이는 

걷기가 우리의 삶을, 우리의 행복을 좌지우지 한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은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나는 바른걸음전도사가 되어 걷기의 가치를 발견하고 스스로 성찰하도록 돕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내일도 오늘과 같은 일을 할 겁니다.

 

허공에 날리는 구호가 아닌 땅이 우리의 걸음을 기억하도록 발자국을 남기길 소망합니다.

걸음은 아이를 성장 발달시키고, 사람들의 관계를 증진시킵니다. 병들고 지친 심신을 치유하는 효능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이런 회복적 걷기의 실체는 말이 아닌 몸이 드러나게 합니다.  걷기의 효능을 대변하는 표현이 않다.

"당신의 두 다리가 의사다"
"걸을수록 병원은 멀어진다"
"걷지 않으면 건강없다"


이런 명언을 관통하는 한마디는 "걸음을 멈추면 모든것이 멈춘다" 입니다.
당신의 걸음은 안녕하신가요?

 

바른걷기, 노르딕워킹, 걷기자세교정, 척추측만, 골반교정, 족저근막염, 라운드숄더, 오십견, 고관절불편함 등은

자세와 관련성이 높습니다. 물론 걷기자세하고도 관련이 있습니다.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노르딕워킹을 통해 근골격계질환, 대사증후군 등 건강관리차원에서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시는 선생님도 시작해 보세요. 

 

닥터박평문척추운동센터대표

한국걷기노르딕워킹협회장

건강마을제작소대표

한국치유스트레칭전문강사협회장

문의 : 010-4551-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