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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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5일 건전음주문화 특별강연

| 기사입력 2012-07-19 09:35

【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건강관련 전문가인 박평문 VIP내몸아카데미원장을 초빙,

오는 25일 오후 제주치도청 대회의실에서 제주도 공무원을 대상으로 '건전 음주 문화'를 위한 특별 강연을 실시한다.

이번 강연은 제주도가 최근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건전한 음주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박 원장은 ‘내몸의 덫 술’을 주제로, '100전100패, 술을 이기는 장사가 없고 왜 술을 찾게 되는지' 등의 강연으로

음주폐해를 설명하고, 건전음주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와 금주·절주를 위한 대안 등을 제시하게 된다.
박 원장은 부산대학교 대학원에서 운동처방관련 이학박사학위를 받았고, VIP내몸경영아카데미원장 및

대한보건협회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kjm@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