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운동지도자 39

대전시동구보건소 노르딕걷기지도자양성교육후기

# 노르딕워킹 지도자 양성배경 1. 고령사회에 진입한 우리나라는 사회적 의료비지출의 상당한 금액이 노인층에 집중되고 있다. 65세이상 연간 평균 480만원 지출하는것으로 알려진다. 2. 평균수명 증가는 고통수명의 증가를 야기하고 있으며 노년기 경데적 부담의 가장 큰 원인이 되고 있다. 3. 마을통합돌봄체계가 도입되었다.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동원된다는 말이 있다. 유사한 개념으로 노인 1명을 돌보는데 마을 전체가 동원된다는 개념이다. 퇴원하는 노인들도 요양병원 등 의료시설에 재입윈하지 않고 자신이 살고있는 마을에서 여생을 보내면서 생을 마감하길 원한다. 여기에는 필연적으로 이웃돌봄체계가 구축되어야 한다. 4. 하지만 이웃이 이웃을 돌보고 케어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시니어케어 역량을 위한 전..

시니어 바르게걷기 교실

♡할머니 : 내 나이 70에 걷기 배워서 뭐하겠노? ♡박박사 : 병실에 누워지내다 갈낍니까? 걸어다니다 갈낍니까? ♡할머니 : 나는 병원침대에 안 누울끼다. ♡박박사 : 그럼,.잘 들어시고 나중에 운동도 함께 해 봅시다. ♡할머니 : 오냐..한번 해 보자 건강한 시니어 20여명과 함께 {모든 건강의 시작, 바르게 걷기} 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김해시 동부보건지소 #시니어 바르게 걷기교실 #걷기의가치재발견 #바로walking #마사지볼 사용법까지.. 엄니들께서 살면서 들은 교육중 젤~~낫다네요.ㅎㅎ. 그럼요♡ 강사의 능력이 탁월하니까요.ㅎㅎ. 박평문 강사이력 ♡이학박사(특수체육운동처방전공) ♡보건학박사 ♡건강운동관리사 ♡1급생활체육지도자 ♡1급걷기노르딕워킹지도자 ♡2급산림치유지도사 ♡저자 ♡저자 ♡ ..

1급 걷기노르딕워킹지도자 교육생 모집

한국걷기노르딕워킹협회 지도자양성교육은 걷기의 가치를 무시했던 우리에게 소중한 깨달음을 줍니다. 걷기의 가치를 찾아가는 즐거운 여정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걷기의 가치가 궁금하신 분에게 살짝 소개해 드립니다. 신생아는 누워 있으면 세상 편한다. 굳이 왜 일어나서 걸을려고 용을 쓰는지, 우리의 걷기행동이 개인차원, 지역사회차원, 국가차원에서 어떤 가치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걷기노르딕워킹협회는 걷기의 가치와 필요성에 대해서 아주 디테일하게 다루고 있는 국내 최고의 걷기, 노르딕워킹 관련 전문인력 양성 교육기관입니다. 이 교육을 통해서 걷기를 무시하는 사람, 사람에게 무시당한 걷기의 가치를 재발견 하는 것은 아주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될겁니다. 1급지도자 양성교육은 협회 내부강사와 외부전문가 초빙으로 ..

출판사로 보내는 초고 <걷기! 사람-마을-건강을 잇다>

시골 보건소 공무원이 자발적 퇴직을 결심하면서 20년 동안 지역주민과 함께 걷기를 매개체로 건강마을로 변화시켜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퇴근후 늦은 밤이나 토~일요일에 틈틈이 시간 날 때마다 책쓰기를 시작한지 3년만에 드디어 초고가 완성되었다. 오늘은 이 초고를 출판사로 전달했다. 어떤 모습의 책으로 만들어질지 사뭇 기대가 크다. 앞서 출간한 2권의 책보다 더 많은 애정을 담았다. 나의 20년만이 아닌 주민의 20년도 고스란히 이 책속에 담았기 때문이다. 보건소에서 일한 20년이라는 시간을 정리하는 것은 어렵지 않으나 켜켜히 쌓인 인연들과 헤어진다는 점이 큰 아쉬움으로 다가온다. 아무쪼록 나의 인생2막에 큰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대하면서 초고를 출판사에 보내는 마음을 기록으로 남긴다.

주민강사양성교육 현장을 찾아서

평균수명 85세. OECD 국가들 중에서도 상위 랭크다. 건강장수가 최고의 가치가 되었다. 단순히 오래사는 시대는 끝났다. 건강수명을 챙기는 시대가 되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건강한 삶을 누리는 평균나이는 65세다. 인생말년에 약 20여년을 병치레를 하면서 살아간다. 점점 이러한 사람의 숫자는 많아지고 있다. 공공기관에서 한명 한명을 케어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주민이 주민을 케어하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유럽에서 시작된 커뮤니티케어는 이렇게 시작되었다. 커뮤니티케어..우리말로 표현하자면 지역사회돌봄이다. 지역사회돌봄체계가 추구하는 것은 주민이 주민을 돕고 케어하는 즉, 주민간 주민주도적, 주민자발적인 돌봄체켸다. 이런 체계가 구축되고 실제로 뭔가 결과물이 나오기 위해서는 주민리더가 필요하다. 주민리더..

카테고리 없음 2020.11.14

마을건강리더 역량강화 교육

몇 해전부터 알고 지내는 선생님에게 전화가 왔다. 마을건강리더역량강화교육을 부탁하는 전화였다. 나의 강의 모토인 "재밌고 유익하게" 하기 위해 맵핑으로 브레인스토밍을 시작한지 어느새 한 달이 되었다. 무엇을 전달하고 어떻게 참여를 이끌어내고 무엇을 경험하게 할지 고민중이다. 이 모든것은 참가자들이 정서적으로 편안하게 느끼고 어떤 발언을 해도 괜찮다는 안정감을 받으면 가능해진다. 해서 모든 강의와 워크숍은 첫 1분이 성패를 결정짓는다. 입을 열고 내 뱉는 첫 문장에서 꽁꽁 걸어 잠그고 있는 심리적 문을 열어야 한다. 열쇠가 될 그 첫 문장을 만드는데 꼬박 한 달이 걸렸다. 드디어 찾았다! 글.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박사

<싫어도 걸어야 한다면 이렇게 걸어라>

저자는 지난 20년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걷기운동지도자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을 기획하고 실행하고 있다. 전국단위 보건소별 우수사례경쟁PT에서 걷기-사람-지역-콘텐츠를 연결하는 아이디어의 참신성과 변혁과정에 대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07년 전국 최초로 보건소주관 주민걷기지도자양성을 시작으로 걷기동아리를 결성하고 인근 지자체와도 교류사업으로 확산시키는 등 걷기문화콘텐츠개발전문가로 아름아름 유명세를 타고 있다. 저자로도 유명한 박평문 박사는 그는 강의, 강연, 워크숍에서 뿐만아니라 책이나 칼럼에서도 유달리 강조하는 것이 있다. 바로 근육이다. 인간다움은 움직임에서 오고 움직임은 근육에서 오고 근육은 다시 움직임에서 온다는 것을 얘기한다. 결국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 역시 인간다움은 움직임에서 시작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