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마을만들기 사업

[지역사회] 마을건강리더양성교육

발란스짱 2016. 3. 13. 12:03

 

<교육개요>

목 적 : 지역의 건강문제해결에 함께할 전문능력과 리더십을 갖춘 인적자원양성

일 시 : 2016. 3. 09(수)∼11(금). 14:00~17:00

장 소 : 진해보건소 보건교육실, 진해드림로드 등

인원 : 진해구민 42명(남4, 여38)

강 사 : 박평문 박사

내 용 : 걷기운동지도자 기본소양 및 전문 교육

         - 3.09(수) : [M1].내몸 살펴보기:체성분검사 및 결과해석[체험+강의]

                         [M2].쎄라밴드를 이용한 바디컨디셔닝[실습]

                         [M3].내몸 살리는 운동, 내몸 꾸미는 운동[강의]

         - 3.10(목) : [M4].걷기운동 및 스트레칭지도법[실습]

                         [M5].진해드림로드10km '걷기+관광'아이템발굴[지역자원탐색]

         - 3.11(금) : [M6].걷기운동지도자의 역할 찾기[워크샵]

                         [M7].건강백세, 걷기운동이 답이다[강의]

 

 

 

 

 

 

 

 

 

 

 

 

<걷기운동지도자의 향후 지역사회에서의 역할>

역할1. ‘우리학교워킹데이’강사파견(4월∼12월)

역할2. ‘보행안전권 확보를 위한 모니터링’활동(3월∼12월)

역할3. ‘야간올빼미도보순찰단’봉사활동(3∼12월)

 

<교육과정 참가자 만족도조사 결과>

 조사도구 : 공감온도계

 조사결과 : 8.3점

구분

1점

2점

3점

4점

5점

6점

7점

8점

9점

10점

인원

 

 

 

 

1

2

8

12

10

9

소계

 

 

 

 

5

12

56

96

90

90

만족도점수

8.3점 (349점÷42명)

 

 

건강마을만들기사업을 전개할 때 마을주민의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가장 능력있는 사람은 다름아닌 같은 동네 살고 있는 그 마을 주민이다.

과거의 관 주도형에서 주민주도형으로 틀이 변하고 있다.

그리고 공공보건의료서비스의 전달체계 역시 변하고 있다.

과거의 [보건소->지역주민 전달체계]에서, [지역주민->지역주민 전달체계]로 바뀌어 가고 있다.

때문에 이젠 헤게모니를 쥐고 있는 주체는 마을 주민이다.

때문에 보건소와 더불어 공공기관에서는 마을주민을 지역의 건강리더로 양성하고

그들에게 건강마을공동체를 만들수 있는 역량을 갖도록 지원해야 한다.

이러한 지원체계의 중심에 교육, 워크샵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 참가자들의 피드백은 우리에게 큰 보람을 주고

앞으로의 교육 방향설정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아래 글은 참가자들의 피드백을 정리해 본 글이다.

 

- 걷기운동에 참가하게 되어 많은 것을 배우고 많은 것을 알게 된 것 같아 참 좋습니다. 참가하게 되어 좋은 기쁨으로 받아 들였습니다.

- 나의 건강에 무척 많은 도움이 되었고 알지만 실천하지 못한 운동을 동아리모임을 통해 친구들과 실천하게 되어 무척 좋았다.

  나의 건강을 위해 많은 내용을 알게 되게 좋았다.

- 조금 재미 있었다. 걷기가 처음이라 힘들었다. 걷기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좋았다.

- 바른자세로 걷는 방법에 대해 많은것을 도움 받았습니다. 우리지역에도 걷기 좋은 곳이 많으므로 보존하고 홍보하는데 적극 참여 하겠습니다.

- 첫날에는 참가자들과 서먹했는데 함께 걸으면서 참 잘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마지막날에는 더더욱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다. 결론은 매우 만족합니다.

- 첫날 체력측정 및 박사님의 알기 쉬운 설명에 이은 쎄라밴드운동 실습에 반했고 2일차 걷기실습에서는 평소 운동부족을 실감했고 3일차에는 모든 기초 건강은

  걷기임을 깨닫게 열심히 강의해 주신 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 유익한 건강정보를 알게되어서 정말 가입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 처음에는 3일과정이라 하여 지루하겠구나 생각했다. 그것도 하루에 3시간 교육이라...하지만 그건 나의 기우였다. 첫날 스트레칭도 넘 재미있었고 유익했으며, 둘째날

  걷기 실습도 좋았다. 다리가 아파 끝까지 걷지는 못했지만 새로운 경험 새로운 만남이었다. 세째날 박사님의 강의도 넘 좋았고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 둘째날 걷기운동실습은 하기전에는 무리일 것 같았으나 걷고 난 뒤에도 피곤하지 않았다. 걷기운동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 3일 동안 교육에 참가하면서 첫 설레임으로 참가해 평소 내가 알고는 있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운동이나 일들이 우리 몸에 얼만큼 필요하고 중요한지를 다시한번

  되새기는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 평소에는 운동을 하지 못했는데 여기와서 함께 운동을 하니 좋았습니다. 그리고 함께 걷기운동을 하니 몸도 마음도 즐거웠습니다.

- 걷기와 걷기운동의 비교를 알게 되었고 여러지역 사람들과 함께 걷는 즐거움을 알게 되어 감사하고 앞으로 워킹클럽 활동을 통해 건강을 더욱 유지해야 겠다고

  느꼈습니다

- 3일간의 교육을 통해 정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걷기가 좋다는 것을 몸소 체험 했습니다.

- 운동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운동에 자신감도 생긴것 같아요.

- 처음에는 별 생각없이 교육에 참가했는데 생각외로 너무 많은것이 도움되었다. 잘 왔구나는 생각이 든다.

- 평소 건강에 관심은 많았지만 아는 지식이 없어서 교육을 받으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진해 걷기동아리 역사가 오래된 걸 알게 되었고 올바른 걷기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 3일 동안, 즐겁고 행복 했습니다. 운동하는 방법을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혼자 하는 운동 보다는 여럿이 모여서 하는 운동도 즐겁습니다.

- 걷기동아리라고 해서 그냥 동네 한바퀴 하듯이 걸었는데 걷기에도 원칙이 있다는 것을 알았네요. 이제부터라도 잘 걸어서 건강하게 살아야 겠네요.

-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유익한 교육 이었습니다.

- 평소에는 걷기가 좋다는 것을 알았지만 교육을 받고 보니 정말 제대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유익한 교육이었습니다.

- 친구의 권유로 워킹진해라는 존재를 처음 알았고 교육을 받고나니 좋은 강의와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도 듣고 유익한 시간 이었던 것 같다. 나이들수록 걷기가

  좋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

- 걷기운동의 기초적인 설명으로 인해 지식을 습득하였으며 기본적인 자세로 나 자신과 가족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며 걷기운동에 참여해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박사님과 걷기운동연합회 임원진들의 배려속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박사님의 강의가 참 좋았고 건강 잘 챙겨서 더 열심히 라라는 거로 생각합니다. 걷기에 대해 몰랐던거 알게 되어 만족합니다.

- 건강을 위해서 워킹클럽에 가입하게 되었지만 오늘 박사님의 강의를 듣고 바른자세로 걷는 방법을 알게 되어 바르게 걸으면서 열심히 클럽활동에 참여할려고 합니다.

- 친구 권유로 오게된 워킹클럽에서 박사님의 좋은 강의도 듣고 걷기방법, 운동방법, 여러가지 건강정보도 얻어가고 여러사람들과 함께 숲길도 걷고 참 좋았습니다.

- 건강하게 살아가는 운동법과 많은 것을 배웠다. 앞으로 실천하여 좋은 삶을 살겠다.

- 걷기클럽에 가입한 것이 정말 잘 한 것 같다. 건강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 즐거운 교육(지혜), 몸건강관리, 정신교육(동기부여)이 잘 융합된 멋진 교육이었습니다.

- 친구의 권유로 걷기지도자교육 프로그램을 하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걷기가 좋다기에 무작정 걷기만 했는데 기본 자세를 알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교육과정 동안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이 좋은 교육프로그램에 앞으로 진해구민이 더 많이 참가할 수 있도록 홍보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 워킹진해, 걷는 동우회라고 간단하게 생각하고 부담없이 친구들과 참석했는데 처음으로 체지방 검사도 하고 진해에 30년을 살았는데도 말로만 듣던 하늘마루도 올라가

   보고, 걷강에 돟은 강의도 듣고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주변 분들한테도 권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