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확생 : 캠핑

홍도흑산도여행 [2일차]

발란스짱 2016. 7. 2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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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비치호텔에 체크인 후

일행은 흑산성당에서 토요특전미사 참례를 위해 성당으로 gogo.

호텔에서 걸어서 3분.

 

 

 

 

 

 

 

미사가 끝나고 식당으로 가서 저녁만찬.

 

전복찜 한접시 가득 +

홍어(완죤 숙성된 것과 완죤 싱싱 것 둘다 냠냠) +

서해인 흑산도에서도 오징어가 잡힌다는 것을 몰랐는데.... 오징어 물회 +

싱싱하고 도툼한 우럭회 한접시를

기본으로 먹어 주고..

 

정신없이 먹다 보니 사진 찍는 것을 깜빡^^^했네요.

다먹고서야 사진을 찍었네..

 

 

 

 

말그대로 만찬이었다.

일행은 소화도 시킬 겸해서 천천히 걸어서 다시 숙소로 gogo

 

 

다음날 아침, 흑산비치호텔애서 제공하는 투어버스를 타고 흑산도 투어중

흑산도아가씨노래비 전망대에서 ...

 

 

투어버스에서 쿨쿨...아이들에겐 피곤한 일정^&^

 

 

1시간 30분에 걸쳐 흑산도 투어를 하고 버스는 흑산도항에 도착했다.

 

 

흑산도에서 배로 30분. 홍도에 도착했다.

마을 젤로 위쪽에 홍도공소가 보인다.

 

홍도공소

대부분의 성당은 상시 오픈.

홍도공소도 오픈 되어 있었다.

 

 

 

'오아일랜드식당'에서 매운탕정식으로 점심밥을 먹고

홍도 투어 유람선에 올랐다.

 

 

 

 

2시간정도 수면위로 솟은 기이한 바위구경을 하고는 다시 선착장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홍도여객터미널에서 1시간정도 쉬면서 목포로 나가는 쾌속선을 기다렸다가 배에 올랐다.

어제 섬으로 들어갈땐 가끔씩 큰 파도가 와서 배도 울렁울렁하고 속도 울렁울렁 했는데

목포로 돌아오는 뱃길은 파도가 잔잔해서 편안했다.

1박2일의 홍도흑산도 여행을 마치고 다시 목포여객선터미널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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