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한줄로 책쓰기

두려움의 실체

발란스짱 2017. 5. 21. 02:07

모든 두려움의 실체는

'모른다'는 것에서 출발한다.


알면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그래서 모름의 두려움을 극복해 내는 것이 '아는것' 이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적을 알고 나를 안다면 백번을 싸워도 이길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의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무엇이 어떻게 된다는 것을 알고 선택하는 일은

삶에서 큰 물줄기의 방향을 결정짓는 것과는 상관이 없다.

 

순간의 선택이

앞으로 삶을 어떻게 바꿀지 모른 상황에서는

두렵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지금,

멈춰 있는 상대가 아닌 계속 변화하는 상대를 알아야 한다.


상대가

언제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예측하고 대비하는 것이

진정 '아는것'이다.

 

삶. 앎.

삶은 사람에서 시작되고

앎은 사랑에서 시작된다.

 

ㅁ과 ㅇ이 부딪친다.

모퉁이에 각이 진

ㅁ을 갈고 닦으면 ㅇ이 되는 것처럼

우리네 삶을 하루하루 갈고 닦는다면

동글동글 해 질것이다.

 

두려움을 이겨내는 앎의 삶을 위해서

"공부해야 한다"는 결론으로

글을 맺는다.


글 :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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