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루를 보내며

경주 가을하늘은 높고 깨끗하다

발란스짱 2017. 9. 12. 20:47

 

 

 

 

 

 

 

 

 

 

 

 

 

 

 

 

 

 

지난주는 배움을 위한 바쁜 일주일이었다.

오송~서울~김제~서울~진해.

주행거리만 1,400km.

쉬어야 한다.

몸도 머리도?

 

어제는

비가 내려 포기한 하동 가을여행.

북천 코스모스 구경 가려했는데 불발되어 많이 아쉬웠다.

 

오늘은

이른 아침. 경주로 gogogo.

테마는

코스모스를 좋아하는 아내와 내자신을 위한 힐링여행.

 

쇠고기물회가 맛있는 함양집~첨성대~석빙고~월성 문화재발굴현장~

월지~대릉원,천마총~맛집이라는 ○○쌈밥(별로라서 상호명 패쓰)

 

집에 도착하니 이내 어두워졌다.

해가 짧아졌다.

우리곁에

가을은 이미 와 있었다.

 

낮에 찍은 사진을 보면서

경주의 가을하늘에

또 다시 환호를 한다.

님쫌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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