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한줄로 책쓰기

3개의 C. 그리고

발란스짱 2017. 9. 20. 23:59

오늘 지금 이순간, 각자 살아가는 삶의 모습은

3개의 C에 의해서 결정 된다.

 

첫번째 C는 choice 선택이다.

누구나 할것 없이 선택의 기준은 '득'이다.

나에게 이득이 되는 것을 선택한다.

 

혹자는 내가 손해 보는 것을 선택 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 손해를 선택한 이면에도

역시나 득 보려는

심리가 숨어 있다.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삶은 180도 달라진다.

선택을 고민하는 이유는 불명확성 때문이다.

수학공식처럼 답이 정해져 있다면

경우의 수를 고민할 필요없다.

선택도 쉽게 할수 있다.

 

고민고민해서 최선의 카드를 선택했는데

결과가 안좋으면

실망을 너머 불행하다고 받아들인다.

스트레스 받는다.

 

어떤

선택은 기회를 가져오기도 한다.

두번째 C는 chance 기회다.

 

좋은 결과, 기회 창출은 내 덕이고

나쁜 결과, 기회 박탈은 니 탓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마지막 세번째 C는 우리에게 등을 돌린다.

마지막 C는 뭘까?

change 변화다.

변화는 특히 안좋은 결과에 대해.

내 책임이라는 깨달음, 성찰로부터 시작된다.

나쁜 결과이지만 어쨌든 그것마저.

내 탓이라고 받아들이는

용기 courage는 보석같은 또하나의 C다.

용기야말로 나를, 당신을, 우리를 보다나은 삶으로

안내 해 줄 등대다.

 

앞서 언급한 3개의 C.

choice

change

change를 초월하는

courage의 C는

우리 삶을 송두리째 성공의 한 가운뎨로 옮겨줄

씨앗같은 씨가 될것이다.

 

'용기를 가져라' 말하지만

단지 가슴에 품고 있는 용기는 무용지물이다.

 

용기는 행동으로 구체화 시킬때 가치있는 것이다.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두렵기 때문에 용기를 내라고

격려한다.

마음 먹은 것을 행동하는 방법은 아주 쉽다.

 

5, 4, 3, 2, 1, 시작! 외치고 실행하면 된다.

 

하지만 우리는 머뭇거린다.

우물쭈물 하다가 생을 끝낸다.

기회를 잡고 나의 삶을 변화시키기 위한 행동을 하자.

'나중에' 아닌

바로 지금 당장,

5, 4, 3, 2, 1. Gogogo

 

글.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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