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루를 보내며

2018년 여름

발란스짱 2018. 8. 16. 09:56

 

폭염이 지속된다.

폭염일수도 길다.


점심먹고 사무실 들어오는데

주차장앞 벚나무에서 들리는 매미소리 때문에 귀가 따갑다. 


나무가지를 살폈다.

왕매미 두마리다.

덮다고

짜증나 우는 건지

즐겁다고 노래 하는 건지...

 

매미는 '울음소리' 라고 할까?

새는 '노래소리' 라고 하면서....


매미 노래소리^^  좋은데..

그래 나는 오늘부터 매미 '노래소리' 라고 할거다.


글.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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