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구 아이구"
이 소리는
"관절 상태가 안좋으니까 리폼 좀 해주세요" 라고 몸에서 보내는 싸인이다.
우리 몸이 굳어가는게 나이 탓이고, 운동부족 탓으로만 생각했다.
하지만 의외의 요인이 있다. 평생동안 사부작 사부작 쌓아 놓은 스트레스가 엄청 큰 영향을 미친다.
스트레칭을 하면 몸도 부드러워지고 시나브로 스트레스도 사라진다. 몸의 고장이 마음에서 시작되었음을 아는 사람은 명상을 통해 알아차림을 시도하고 스트레스원과 직면한다.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는 말이 괜히 떠도는 것이 아니다.
어깨, 허리, 목 부위 근육과 관절 통증의 원인이 잘못된 자세(posture)라고 알고 있었다. 하지만 마음의 자세(attitude)도 통증유발인자라는 사실을 알아샤 한다. 이제부터 몸만 보지말고 마음도 함께 살피도록 조언해 드려야겠다.
스트레스, 스트렝스, 스트레칭은 심신일원론 관점에서 보면 한가족이다. 스트레스 따로, 스트렝스. 따로, 스트레칭 따로가 아니다.
자기이해, 타인이해, 대인관계 개선을 돕는 교류분석 기반의 이고그램 상담을 병행하는 것이 통증해결에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