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중앙성당 종도들의 모후 쁘레시디움 단원들이
진해 사도 해안도로변의 세스베떼스 신부님 상륙(?) 기념공원에서 가족모임 야유회를 가졌다.
공원 상징물의 안내글을 정독하고 계시는 서완(스테파노) 부단장님.
노완호 루치오 형제님의 미소에 행복이 가득하시네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9/27일 남부지방에 강풍을 동반한 장대비가 쏟아질거라는 일기예보에 걱정했지만
우리의 야유회를 하늘이 허락해 주셨다. (야유회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폭우가 쏟아졌다).
야유회를 맞아 찾은 세스베떼스 신부님 공원 상징물 앞에서 시작기도를 올리고 있다.
귀여운 협조단원 박은규(보니파시오)도 보이네.
종도들의 모후 Pr 단원들은 60-70대의 장년이 주축을 이루고 있으며
40대의 '젊은 피' 2명이 마리아군단의 백전노장들을 따라가고 있다.
기도하는 단원들의 뒷편으로 '진해 마리나'가 보인다
오늘 야유회는 진해산 가을전어을 메인으로 성찬이 차려졌다.
몸이 불편하신 중에도 단원들의 친목과 화합을 위하여 함께하신 곽요한 형제님께 감사드리며,
하루빨리 완쾌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진해 종도들의 모후 Pr. 분위기 메이커는 김요셉, 한리노 형제님 이시죠.
두 분의 만담. 넘 재미나요...
단장님과 자매님의 손길....
반갑습니다. 보니파시오 인사드립니다.
2009년 진해중앙성당 종도들의 모후 Pr. 친목야유회 잘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