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마을 입구. 박배덕갤러리 담벼락에 옛시골 정취가 물씬 풍기는 풍경과 천상병 시인의 "귀천"이 붙었다.
작년에 올린 사진과 비교해 보니 아이들도 훌쩍 커 버렸네.
아이들은 나이 들면서 키가 크고 얼굴이 변하더라도
박배덕갤러리 담벼락은 나이들어도 변함없이 그대로 있어 주길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오른쪽으로 벽화가 보이는군요. 벽화의 재료가 참 쇼킹 하더군요. 오셔서 확인해 보세요.
박배덕갤러리의 작품들을 보고 있노라면 생활속에서 미술의 친근함을 찾게 해주는 기분 좋은 만남을 맛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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