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찰칵 우리동네

2011년 다시 찾은 소사마을

발란스짱 2011. 4. 18. 11:47

 소사마을 입구. 박배덕갤러리 담벼락에 옛시골 정취가 물씬 풍기는 풍경과 천상병 시인의 "귀천"이 붙었다.

작년에 올린 사진과 비교해 보니 아이들도 훌쩍 커 버렸네.

 

 

아이들은 나이 들면서 키가 크고 얼굴이 변하더라도

박배덕갤러리 담벼락은 나이들어도 변함없이 그대로 있어 주길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오른쪽으로 벽화가 보이는군요. 벽화의 재료가 참 쇼킹 하더군요. 오셔서 확인해 보세요.

박배덕갤러리의 작품들을 보고 있노라면 생활속에서 미술의 친근함을 찾게 해주는 기분 좋은 만남을 맛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