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실리테이션 Facilitation

열심히 했는데 잘하지는 못했다

발란스짱 2015. 7. 16. 15:58

열심히 하는 것과 잘하는 것.

어느 쪽에 점수를 더 주시겠습니까?

 

열심히 했지만 성과가 없다면....헛고생이죠.

예를 들어, 터널공사를 하는데 산을 중심으로 양쪽에서

2팀이 뚫고 들어 옵니다.

 

몇개월 동안 고생고생...열심히 해서....

드디어 만납니다.

 

아뿔사...

어긋나서 출구가 없는 굴이 되어 버렸습니다.

열심히 했는데...성과가 없습니다.

 

모든 행동에는 소기의 목적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목적을 달성하려면 행동을 잘해야 하지요.

목적에 맞는 내용(contents)으로 행동해야 하지요. 이게 잘하는 겁니다.

 

시간과 비용과 인력을 투입하여 헛고생 하지 않으려면

4do를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뭘do?

왜do?

꼭do?

노do?

생각끝에 답이 <예do>라면

다음단계인 <어떻게do>에 대해 생각한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브레인스토밍이다.

정신병리학용어로 '정신착란상태'라는 뜻임. 제정신으로 하면 안됨, 마치 미친듯이....ㅋㅋ

1971년 알렉스 오스본 개발.

아이디어 짜낼때 사용하지만 처음부터 BS를 하면 안됨. 하다하다 안될때 BS시도해야 효과적이다.

<BS4원칙>이 있다.

비판금지 : 사람들은 입을 닫는다. SO 이것을 허물기 위해서 바보같고 어쩌구니 없는 이야기라도 절대 비판해서는 안된다. 비판하면 다른사람들도 입을 꼭 닫는다.

자유분방 :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의 다각화를 모색할 수 있다. 다양한 각도에서 문제를 바라보면 해결책도 다양하게 찾을 수 있다. 가벼운(?) 치맥TALK이 좋다.

질보다양 : 다다익선. 추가 설명 필요 없겠죠.

편승환영 :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를 결부시키면 더욱 멋진 굿아이디어 나온다.

 

고민하지말고 생각하세요.

고민엔 답이 없어요.

생각엔 답이 있구요.

 

오늘은 여기까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