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오픈스페이스를 주민건강증진
공간으로 활용하는 프로젝트형 주민운동교실이다.
4~5~6월에 이어 8~9~10월 3개월간 진행된다.
오늘 개강.
세부활동은
참가자들이 만든다는
나만의 프로그램기획 룰에 입각해서
12주간의 프로그램을 완성했다.
수요일은 전담강사 기획안으로.
금요일은 참가자 기획안으로
진행 할것이다.
단순 참가를 뛰어 넘는
참획(참가+기획)의 장점은
자기결정권을 존중하여 자발성을 높이고
중도포기율을 최소화시키고
지속성을 높이는 계기가 된다.
첫수업 과정을 소개한다.
모듈1. 큐카드를 활용하여 자기소개. 이를 통하여
대중앞에서 말 하는것에 대한 두려움을 없앤다.
모듈2. 하고 싶은 게임, 신체활동들을 브레인 라이팅으로 표출시킨다.
모듈3. 월드카페로 다른 조의 기록물들을 벤치마킹 한다.
이를 통하여 사고의 확장을 돕는다.
모듈4. 다시 자기 조로 돌아와 브레인 라이팅 계속한다.
모듈5. 아이디어를 초대한 많이 낸다.
모듈6. 그룹핑하고 정리한다
모듈7. 정리해서 발표한다.
모듈8. 멀티보팅으로 선호 프로그램 선정한다.
화장실 입구 벽면을 활용했다
참가자들이 선호도 조사에 의해 선정된 최종 합의된 11개의 프로그램이다.
참가들의 의사를 반영하고 계절과 지형을 잘 조합해서 유익한 프로그램을 만들 것이다.
이후 할일
12주간 세부일정표를 짠다.
그리고
함께 한다
글 : 건강마을제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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