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마을만들기 사업

아이디어

발란스짱 2017. 12. 20. 07:12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옆에서 누군가의 조언을 듣는다.

 

이것을 메모하고 기록하는 것을

'다음'으로 미루면

그 다음은 없다는 것을

경험으로 깨달았다.

 

"나중에 뭘 해야지"가 아니라

"지금 당장 이것을 한다"는

Here and Now로 살아야 한다.

그래야만 다음이 기대되고 희망적이고

실질적인 결과물을 얻을수 있다.

 

오늘 동료의 조언을 듣고 스케치를 했다.

뭔가 눈에 들어오면

뇌는 생각의 연결고리를 만들어낸다.

 

사고의 확장이 일어난다.

이것을 브레인스토밍이라 한다.

그순간 엔돌핀, 세로토닌이 송송 뿜어나오는 것을

느낀다.

 

첫번째 그림의 사연이다.

최근 근골의 문제로 바디발란스 운동을 요하는

사람들이 많이 온다.

이들이 집에서 홈트 하도록 미니포스터를 제작할거다.

불편함에 대한 공감과 아이디어가 결합된 결과물이다.

바디발란스를 향상시켜

심신의 안정을 찾아드리는 것이 목적이다.

 

두번째 그림의 사연이다.

오픈스페이스에서 가족체험형 놀이광장을

운영할거다.

여기서 하게될 신체활동프로그램시안이다.

애당초 발명은 없다. 더하고 빼고 뒤집고 돌려 변형시켜

새로운 게임을 만들어봤다.

 

얼른 새봄이 오면 좋겠다.

 

글.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박사

'건강마을만들기 사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더의 자질  (0) 2018.01.10
우리학교워킹데이 지도강사 간담회  (0) 2017.12.22
구민걷기대회   (0) 2017.12.17
지자체 합동걷기운동실천 홍보캠페인  (0) 2017.12.13
홍보용 볼펜 제작  (0) 2017.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