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필중<속깊은 한글자>

#22.달

발란스짱 2018. 3. 2. 09:12

 

2018년 3월 2일.

오늘은 음력 정월대보름이다.

하늘에서는 보름달이 대지를 비추고

춘분. 경칩 지난 대지는 봄기운이 오른다.

 

음력 설을 지낸지 보름이 지났다.

작심삼일로 끝난 것이 있다면

다시한번 심기일전 할 좋은 날이다.

 

어두워지길 기다린다.

밝은 보름달이 떠오르면

소원을 빌 작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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