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고경남지부 개소 아젠다

 

 

 

 

 

 

 

 

 

 

 

 

 

한국형이고그램연구소 경남지부 개소식을 했다.

많은분들의 수고와 노력이 있었다.

지부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백쌤의 노력은

따로 적어야 할 정도다.

많은 축하객으로 사무실이 터져 나갈 정도였다.

다음주에는 본부소장님께서 방문하셔서

지부인증협약체결하면 명실상부 경남지부는

세상이라는 망망대해에 출항을 하게 된다.

만날 사람, 만날 내일이 기대반, 걱정반이다.

지식을 지혜로 바꾸는 방법은 경험하는 수밖에 없다.

부딪히다보면 맷집이 강해지겠지.^^

 

3주전으로 돌아간다.

백연연쌤한테서 갑작스런 요청이 왔다.

지부 개소한다. 이사 수락해 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수락합니다.

 

3일전으로 돌아간다.

첫 미팅자리.

개소를 왜 했는지?

앞으로 뭘 할건지?

그 일을 어떤방식으로 할건지?

지부운영은 어떻게 할건지? 등

구체적인 밑그림이 궁금하다.

 

거푸집의 생김새를 알아야

채워 넣을

재료를 구할것인데...

지금으로서는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도대체 감을 잡을 수 없다.

 

다시 2018. 6.11.

오늘 개소식은 했다.

다음주에는 진짜 밑그림 그려야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