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시골에 드라이브 왔다.
도로 옆에 숲이 보인다.
왠지 고즈늑한 느낌이다.
차를 세우고 한걸음 한걸음 숲으로 들어선다.
해먹을 걸고 누웠다.
아내는 곤히 잔다.
바람의 감촉이..
피부에 와 닿는 햇살이...
나무잎 부딪히는 소리가..
코끝으로 들어오는 천리향의 향기가..
모든것이 고마운 순간이다.
고성 장산숲에서
낯선 시골에 드라이브 왔다.
도로 옆에 숲이 보인다.
왠지 고즈늑한 느낌이다.
차를 세우고 한걸음 한걸음 숲으로 들어선다.
해먹을 걸고 누웠다.
아내는 곤히 잔다.
바람의 감촉이..
피부에 와 닿는 햇살이...
나무잎 부딪히는 소리가..
코끝으로 들어오는 천리향의 향기가..
모든것이 고마운 순간이다.
고성 장산숲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