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업재활운동센터

거북목과 베개

발란스짱 2019. 3. 1. 11:23

우리를 불편케하는 모든 병은

발병후 치료하기에는 시간과 돈은 물론 가족까지도

힝들어진다.

애초에 발병을 예방하는 것이 제일 좋다.

 

아주 쉬운 방법으로 예방가능하지만

고정관념의 틀에 박혀 병을 키우는 것이 있다.

일자목, 거북목에 관한 얘기다.

이 글은 발병을 예방책을 알려주는 것이 목적이다.

핵심은

베개를 해서는 안된다.

 

태어나고 죽을때 모습처럼 살아야 한다.

베개라는 인공적인 물건은

목괸절 주변의 근육, 힘줄, 인대를 약하게 만들면서

경직되게 한다.

 

어릴때부터 베개를 하는 버릇이 평생간다.

사실 베개는 필요없다.

베개는 우리 몸의 구조나 기능적으로 볼 때 해롭다.

 

이미 일자목이라면

베개없이는 잠을 못잔다.

조금이라도 개선시키고자 한다면

베개의 높이를 서서히 낮추는 것이 도움된다.

 

반듯하게 누워 잘때 어깨와 머리 뒤통수는 바닥에

딱 붙어 있어야 한다.

이래야

뇌세포로의 혈액순환에도 윈활하고

어깨, 목, 허리관절에도 좋다.

모든 물건은 가치를 제공해야 한다.

베개의 존재가치는 뭘까?

분명

득보다 실이 많다.

오늘부터라도 머리맡에 베개를 치우자.

 

글. 건강마을제작소박평문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