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책 <바로walking>

리베카 솔릿 <걷기의 인문학> 후기

발란스짱 2019. 8. 11. 10:27

리베카 솔릿은 걷기의 인문학에서

새로운 장소는 새로운 생각, 새로운 가능성이다.

세상을 두루 살피는 일은 마음을 두루 살피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했다.

걸으면서 마을을 두루 살피는 것은 곧 마음을 살피는 걸음이 된다.



한 장소를 파악한다는 것은 그 장소에 기억과 연상이라는 보이지 않는 씨앗을

심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그 장소로 돌아가면 그 씨앗의 열매가 기다리고 있다.


새로운 장소는 새로운 생각, 새로운 가능성이다.

세상을 두루 살피는 일은

마음을 두루 살피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세상을 두루 살피려면 걸어 다녀야 하듯

마음을 두루 살피려면 걸어 다녀야 한다.


내가 숲속운동치유센터를 운영하려는 이유다.

숲속이라는 낯선 장소에서 자신을 이해하고 타인을 이해하고

관계를 이해하는 것은 평화롭고 행복한 삶을 위한 새로운 가능성이다.

이 활동은 이고그램성격검사와 드러내기 深心talk 프로그램이 좋다.


숲에서는 마음 뿐만 아니라 몸을 깨우는데도 최고의 공간이다.

숲길을 걷고, TRX, 밴드, 필라테스매트 운동을 하는 동안

생기가 돋고 새로운 출발점에 서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박평문박사의 {숲속운동치유센터}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