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마을만들기 사업

생거진천(生居鎭川)

발란스짱 2020. 1. 30. 23:34

전국민에게 사랑 받았던

참말로 정감있는

사자성어.

 

2020년 1월 30일 이후로

많은 사람들은

그 의미를 되묻기 시작했다?

 

생거진천?

정말?

 

100-1=0이 되는

사건사고를 많이 경험한다.

1986년 우주왕복선 챌린저호 폭발사고가

대표적이다.

작은 하나가 전체를 무너뜨리는 사고는

이 외에도 많이 있었다.

 

더불어 함께 살아가야 하는 우리네 삶을

지탱해주는 것은 뭘까?라는 생각을 한다.

 

100 가지 중

사랑이라는 감정 1개를 빼내면

삶의 모든 가치는

무의미 해진다.

 

"서로 사랑 하여라"

지극히 단순한 이 말의 무게를

깨닫는 하루다.

 

진천사람들.

생거진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한민족.

대한민국.

슬기로운 민족.

속마음.

주식형제천개유, 급란지붕일개무.

 

지금 감정에 충실하며 떠오르는대로

적어봤다.

 

글.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박사

국내1호 공중보건퍼실리테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