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비대면 병행 수업으로 온가족이 지쳤다.
간만에 쉼.
하동에서도 깊은 골짜기를 찾았다.
숙박지 주변환경이 내가 꿈꾸는
어싱힐링센터에 적격이었다.
그래서 더 편안한 휴식과 재충전이 되었다.
하동 산애가펜션 강추한다.
야외 벤치에서 저녁식사를 하는데
대표님이 조용히 오셔서는 모기항을
테이블 아래에 놓고 가셨다.
감동이었다.
잠자리는
깨끗, 깔끔, 보송보송, 따뜻했다
화개장터, 하동포구, 섬진강야영장을
찍고 왔다.
#하동포구
이 계절에 좋았다.
가을엔 더 좋을것 같다.
아윌비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