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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 현재와 미래

발란스짱 2022. 7. 8. 05:20

우수사례 밴치마킹 오고 간다.

이것의 본질은 미래를 위해 참고하기 위해 견학을 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견학으로 끝난다는 것이다. 그래서 견학을 과거지향적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미래지향적인 견학을 위해서 어떤 자세가 필요할까? know how를 보지말고 know why에 집중해야 한다. 어떤것을 가지고 어떻게하고 있는가보다는 어떤것들이 왜 이자리에 있는지 물어야 한다. 지역특성을 감안하고 수요자의 요구를 고려해서 세팅되어야 한다. 공급자의 인프라 내에서 세팅하다보니 정작 그 지역주민들의 관심외 기관이 되는 것이다.

열정을 가지고 무엇을 할려거든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하자.민-관, 민-민, 관-관의 인프라를 연결하는 역할이 가장 기본이다. 기본이 안된 상태에서 열심히 하면 우물안 개구리, 쳇바퀴위의 다람쥐가 된다.밖을 볼 수 없다. 여기서 밖은 지역사회다. 지역사회를 반영 못하는 건강생활지원센터는 그곳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의 직장일 뿐이다. 그 이상 확장될 수 없다. 안타깝다.

오랜기간 공공분야에서 국민건강증진업에 종사하면서 느낀점을 바탕으로 미래비젼을 제시한다.

 

글.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

보건학박사,이학박사,건강운동관리사,산림치유지도사,퍼실리터이터,절주교육전문강사,바른걸음걷기교육전문가,이고그램전문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