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딕워킹 초보자 강습 안내

2023년 올해의 마지막 초보자강습은
12월 10일, 오후1~4시, 한국걷기노르딕워킹협회 전용교육관에서 진행됩니다. 
2024년이 우리 눈 앞에 와 있습니다. 
그 어느해보다 건강한 자신의 365일을 기대하는 분들은 이번 초보자 강습을 통해서 
평생 함께 할 수 있는 최고의 운동 '노르딕워킹'을 배워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노르딕워킹 초보자 강습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시고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I_--6g4JZcIzvjjGkX6jbAWY2boY1D8tDtr0fba05f62qXQ/viewform?usp=sf_link

{노르딕워킹 초보자강습} 참가자 모집

걷기운동의 이익은 다양한 관점에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워킹1.0 시대에는 개인의 신체적 건강상 효과에 집중했다면
워킹2.0 시대에 접어들면서 걷기를 매개로 집단활동을 강조하면서
마을단위, 조직단위에서 동아리활동을 장려했습니다.
이 시기가 2005~2010년쯤으로 생각되는군요.
전국의 보건소를 중심으로 주민걷기동아리 결성이 붐을 일으켰죠. 
 
그 당시 열정을 가지고 걷기동아리활동에 참여했던 회원들의 평균나이가 40대후반~50대후반이었으니
그 분들의 나이가 어느새 60대초반~70대초반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그때처럼 몸도 마음도 따라 주지 못한다고 합니다.
지역사회에서 바라는 것은 이 분들의 열정적인 활동을 이어받을 활동적이고 열정적인 후배기수를 양성하려고
노력하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못한 점이 아쉽습니다.
이러다가는 마을단위의 걷기동아리 자체가 사라질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걷기를 즐겨하는 사람은 많아지는것 같은데, 동아리 활동은 꺼려 하는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걷기를 이웃, 지인, 친구들과 함께하는 문화를 만들고자 하는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걷기의 가치를 여전히 신체적 건강에 한정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걷기는 사회적, 심리적, 경제적, 문화적, 마을공동체 관점에서도 가치있는 아이템입니다.
걷기를 매개체로 다양한 지역자원들과 어떻게 연결시키느냐에 따라 완전히 새로운 콘텐츠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나라도 고령사회에 접어들었고 머잖아 평균수명이 90을 넘길 것으로 전망됩니다.
평균수명보다 중요하고 의미있는 것은 건강수명이라는 것은 모두 압니다.
건강수명은 한마디로 "자신의 의지로 언제든지 자신의 두 발로 어디든지 갈 수 있는 능력을 말합니다" 
달리 표현하면, 건강수명은 "중력을 이겨낼 수 있는 근력을 갖고 있는 나이"라고 말합니다.
 
아쉽지만 우리 몸의 근육은 40대를 전환점으로 1년에 1%씩 감소한다고 합니다. 
중력을 이겨낼 수 있는 근력이 점점 감소하는 현상을 피하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누구나 이러한 상황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아무런 대책없이 그날이 오기만을 기다려서는 안되겠죠^^
 
혼자 힘으로 걸을 수 있는 지금, 이 시기에 훗날을 대비하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나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서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최고의 운동은 '노르딕워킹' 입니다.
걷기가 불편해지면 노르딕워킹을 배우기에는 힘들어 집니다. 
 
한국걷기노르딕워킹협회는 전문지도자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이 분들은 교육을 받고 자격을 취득한 후 
다른 사람들에게 노르딕워킹을 가르치고 전파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지도자역할에 부담을 갖고 계신분들 중에서 자기 건강관리를 위한 목적으로 배우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초보자 강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3년 올해의 마지막 초보자강습은
12월 10일, 오후1~4시, 한국걷기노르딕워킹협회 전용교육관에서 진행됩니다. 
2024년이 우리 눈 앞에 와 있습니다. 
그 어느해보다 건강한 자신의 365일을 기대하는 분들은 이번 초보자 강습을 통해서 
평생 함께 할 수 있는 최고의 운동 '노르딕워킹'을 배워보시길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