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포즈를 취하는 딸.
이어서 나오는 말. "아버지 색깔이 너무 예쁘다. 사진 찍어주세요"
아이의 말을 듣고 그제서야 제대로 주위를 둘러 봤다.
울긋불긋 가을이 바로 눈앞에 와 있었다.
설악산도 좋고 내장산 좋다지만
집앞 공원이 최고다.
딸이 제법 그럴듯하게 찍었다. 썩소를 날리는 타이밍 까지 맞췄으니 완벽하다.
멀리... 천자봉이 보이네
갑자기 포즈를 취하는 딸.
이어서 나오는 말. "아버지 색깔이 너무 예쁘다. 사진 찍어주세요"
아이의 말을 듣고 그제서야 제대로 주위를 둘러 봤다.
울긋불긋 가을이 바로 눈앞에 와 있었다.
설악산도 좋고 내장산 좋다지만
집앞 공원이 최고다.
딸이 제법 그럴듯하게 찍었다. 썩소를 날리는 타이밍 까지 맞췄으니 완벽하다.
멀리... 천자봉이 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