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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힘과 폄

발란스짱 2013. 5. 7. 15:18

사람의 건강은 특히 인체기능적인 측면에서 볼때

관절을 굽힐 때 쓰이는 굽힘근보다는 펼때 쓰이는 폄근에 의해서

좌우된다.

폄근은 항중력근이기 때문에 약해지면 우리 인체의 전체적인 발란스가 깨지고

정상적인 근기능 발휘를 할 수 없게 된다.

40대 이후붙너 근육량은 1년에 1%씩 감소한다고 한다. 그런데 이러한 근육소실이

폄근 위주로 일어난다. 폄근은 허벅지, 엉덩이, 등, 배 부위의 근육들이다.

일명 중심근육 CORE 라고 한다.

여성도 40대 이후부터 근육의 감소가 크다. 특히 중심근육의 감소가 뚜렷하다.

중심근육 중에서도 특히 복부에 근육은 감소하고 그 자리에 지방이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게다가, 40대후반에서 50대초반에 걸쳐서 폐경이 오는데

이 시기가 되면 근육 감소와 함께 폐경이라는 '더블임펙트'를 겪게 된다.

여성의 인생후반기 건강은

바로 이 시기에 '근육과 지방을 어떻게 관리하는가' 따라

결정된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관리할까?

성공하는 사람들은 '바로 지금 여기서'부터 시작한다.

그러나 실패하는 사람들은 '그때 거기서'만 되내일뿐, 바로지금 실행하지 않는다.

 

사람은

생각과 태도에 따라

건강의 질이 달라지고 삶의 질이 달라진다.

 

- VIP내몸경영아카데미원장 이학박사 박평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