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박사의 추천 도서

태초에 술이 있었네

발란스짱 2013. 8. 29. 18:00

저자는 서문에서

"이 책은 술과 사람에 대한 이야기다. 나름대로 술의 기원과 술의 여러가지 얼굴, 역사, 종교, 의식에서

술의 신비한 역할, 공동체사회에서 일상화된 술의 모습, 빈곤과 타락의 행렬 가운데에 자리한 술, 술집,

안주 이야기 등을 사회문화적으로 다루었다고 말하고 있다.

술이 천사의 얼굴과 악마의 자태 모두를 지니고 있다면, 사람의 속성 또한 그 모두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술의 이야기는 곧 사람의 이야기라고 생각되어

이 책을 구입하게 되었다.

오늘 손에 들어 왔으니 열심히 읽고 나서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아아아, 땡기네..술 한잔!

 

 -VIP내몸경영아카데미원장 이학박사 박평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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