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증후군 유소견자 대상으로 실시하는
숲속운동교실. 매주 수,금요일 오전에
진해만생태숲 일원에서 운영한다.
숲해설을 오래동안 해오시는 산림치유지도자
선생님 한 분을 초빙했다.
이 프로그램을 기획한 나의 의도는
숲속에서 다양한 운동프로그램 위주로
운영 할 계획이었다.
그런데
한 달이 지나는 현재까지
전체적인 수업 내용이
숲해설 쪽으로 많이 치우친 것 같다.
좀 답답하다.
어떻게 바로 잡아야 할까?
2기부터는 내가 직접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