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hing산림치유센터

건강마을디자인 [숲속운동교실]

발란스짱 2017. 6. 2. 11:40

 

 

우리가 생활하고 사랑하고 일하고

살아가는 삶의 터전인 마을에는

수 많은 보물이 있다.

 

익숙한 눈으로 보면

그저 물건일 뿐이다.

 

김춘수의

이름을 불러주었을때

그는 나에게 꽃이 되었다는

싯구절처럼

마을의 나무, 바위, 오솔길에도

스토리를 연결시키면

보물이 될수 있다.

 

건강마을디자인은

마을이 갖고 있는 모든 물리적인 사물에

화학적인 의미를 불어 넣어주는

모든 활동들이 포함된다.

 

물리적인 숲속공간을

건강개선을 위한

치유의 의미를 불어 넣으면

'치유의 숲' 이라는 보물이 되는 것이다.

 

<사례>

대사증후군 유소견자의 건강관리프로그램

숲속운동교실을 운영 중이다.

진해만생태숲속에서 일주일에 2회 (수,금)

실시하고 있다.

산림치유지도사, 숲해설가 초빙했다.

월1회 HRV체크,활성산소농도, 혈당, 콜레스테롤,

체성분 검사를 한다.

5월말 중간검사결과 검사항목 모두 호전되었다.

 

이것이

주민이 주민의 손으로

마을보물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건강마을디자인은 주민이

디자이너가 되어야 성공한다.

 

주민을 마을 디자이너로 만들어 주는

건강마을제작소에서..박평문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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